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BS Sports (문단 편집) ==== 해외 축구 ==== 해외 축구의 경우에는 개국 초기에는 [[유로 2000]]을 중계하는 등 해외 축구 중계 분야의 선두주자로 나섰으나, [[MBC 스포츠플러스|MBC ESPN]]이 개국한 뒤 [[UEFA 챔피언스 리그]]나 [[프리미어 리그]]와 같은 인기 대회들을 중계하자 자연스레 주류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이후 [[KBS N 스포츠|KBS SKY 스포츠]]가 주류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팬층을 보유한 [[프리메라 리가]]나 [[세리에 A]]의 중계권을 확보하자, SBS 스포츠는 [[코파 아메리카]] 등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남미 축구(주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및 [[피스컵]], [[FIFA 여자 월드컵]], [[올림픽 축구]] 등 다소 마이너한 대회로 해외 축구 중계의 활로를 개척했다. 또한 [[풋볼매거진골]]이라는 축구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영하기도 했다. 이후 역시 한국에서 큰 관심을 가지지 않던 [[리그 1]]이나 [[에레디비시]]의 중계를 맡았으며, 2007년 [[이천수]]가 [[페예노르트]]에 입단한 것을 계기로 사실상 리그 1 중계를 포기하고 페예노르트 위주의 에레디비시 중계를 간판으로 내세웠지만 이천수가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사생활 문제로 [[K리그]]로 복귀해 큰 재미를 보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본인들이 사실상 버렸던 리그 1 중계권을 [[박주영]]이 [[AS 모나코]]로 이적한 뒤 KBS N 스포츠가 사들여 짭짤한 시청률을 뽑아냈다. 이후 KBS N 스포츠로부터 리그 1 중계권을 다시 사들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박주영이 [[아스날 FC|아스날]]로 이적한 터라 많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그 뒤 2009-10 시즌을 앞두고 ESPN과 계약하면서 프리미어 리그 중계권을 가져오게 되었고, 이후 SBS가 축구 중계에 많이 --[[돈지랄]]-- 투자를 한 덕에 중계 수준을 많이 높여 [[축빠]]들로부터 개념 채널로 등극했다. [[손흥민]]이 2015시즌에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한 후 2015년 9월 19일, 20일 경기(스완지 대 에버튼, 토트넘 대 크리스탈 팰리스)를 '''현지 생중계'''하기도 했다. 2015-16 시즌까지의 EPL 중계권 계약이 끝난 이후 '''2018-19시즌까지 3시즌 더 EPL 중계권 계약을 연장'''했다.[* 내부에서 계약 연장에 대한 고심이 굉장히 깊었다고 한다. 확대되는 적자폭에 계약 연장을 포기하는 것을 고민했다고 한다.][* 다만 2015-16시즌까지 갖고 있던 인터넷+모바일 중계권은 [[SPOTV]]에 넘어갔으며, 2018-19시즌에는 더 이상 중계하지 않는다.] 2016년 8월 [[UHD]] 채널인 [[SBS Plus UHD]] 채널이 개국한 후 SBS Plus UHD 채널에서도 프리미어 리그의 중계방송이 편성되었다. 2010-11시즌부터는 [[기성용]]과 [[차두리]]가 소속된 [[셀틱 FC]] 경기를 생중계했는데, 2000년대 중반과는 달리 프리미어 리그나 분데스리가 등 높은 수준의 리그 경기를 쉽게 볼 수 있는 환경에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경기가 흥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게다가 SBS는 이미 프리미어 리그 중계권 및 리그 1 중계권을 확보한 상황인지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까지 중계할 여력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팬들도 많았다. 일각에서는 "'''차라리 K리그 중계에 힘써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성용과 차두리의 국가대표팀과 셀틱에서의 입지가 탄탄했던지라 나름 시청률이 나왔고, 기성용과 차두리가 모두 떠난 2011-12 시즌까지 중계되었다. 2015-16시즌부터는 UEFA 챔피언스 리그와 [[UEFA 유로파 리그]] 중계권을 가져오게 되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157480|출처]] --중계진들 지못미--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의 경우 2017-18시즌까지 중계권 계약이 되어있었지만 2017-18시즌엔 중계를 하지 않았다. 2016-17시즌 도중에 [[EFL컵]] 중계권을 계약했다. 2017-2018시즌에는 프리미어 리그, FA컵을 중계했다. 2018-2019시즌부터 SPOTV가 프리미어 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중계권을 가져가면서 중계는 끝나게 되었다. 2019년 1월, EFL컵 중계권을 따내었다. 그리고 같은 해 2월, [[코파 델 레이]] 중계권을 따내는데 성공하였다. 2019년 7월 30일 부터 [[아우디 컵]]을 중계한다. 2019년 8월 6일 리그 1 중계가 확정되었다. 2007년 이후 12년 만이다. [[https://www.instagram.com/p/B0zdPMtFtNf/|#]] 19-20 시즌에는 [[스타드 드 랭스|랭스]], [[FC 지롱댕 드 보르도|보르도]], [[파리 생제르맹 FC|파리 생제르맹]] 위주로 중계하다가, 석현준이 [[리그 2]]의 트루아로 가고 윤일록이 [[몽펠리에 HSC|몽펠리에]]로 이적한 후 보르도, 몽펠리에, 파리 생제르맹 경기 위주로 중계했다.[* 여담으로 우리나라 시간으로 2019년 10월 20일 저녁에 열린 보르도 대 생태티엔의 보르도 홈경기에서 보르도 홈 경기장인 [[마트뮈 아트란티크]]의 광고판에 SBS Sports의 광고가 올라왔다.] 2020[* 다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는 2021년에 진행되었다.] [[트로페 데 샹피옹]]을 중계했다. 2020-21 시즌은 메시 이적과 황의조가 여전히 뛰면서 보르도와 파리 생제르망의 경기를 중계한다. 그리고 옆동네 [[SPOTV|스포티비]] 보다는 다른 하이라이트 화질[* 심지어는 한국어 중계를 입힌 4K 경기 풀영상을 유튜브에 무료로 올리기도 했다!]과 업로드 속도, 그리고 특히 황의조의 골 장면은 거의 즉시 올라온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빠르게 올라와서 호평을 받는다. * 캐스터: [[조민호]], [[이재형(아나운서)|이재형]], 유희종, [[안현준(아나운서)|안현준]], [[조정식(아나운서)|조정식]](본사)[* 다만 둘 다 본사 소속임에도 파견와서 경기 중계를 자주 하는 편이다.] * 해설: [[장지현]][* 현재 [[SPOTV]]에서도 [[프리미어 리그]] 중계 중.], [[김동완(축구)|김동완]], 이황재[* 현 JS파운데이션 팀장], 윤종석[* 장훈고 감독.] 2021년 4월 25일 기존 유튜브 채널 '아무축구'를 [[https://www.youtube.com/channel/UCxdayJ2v3MJk8eraNrYLzdQ/featured|파리 습제르맹]]으로 변경하여 [[파리 생제르맹 FC|파리 생제르맹]] 하이라이트 + 팬채널이 되었는데, 2021-22시즌 PSG가 [[세르히오 라모스]], [[리오넬 메시]][* 특히 메시의 부가 효과는 무시무시하다 보니 [[https://www.youtube.com/post/UgwkRuoPaI0M4xALqfp4AaABCQ|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계약 성립 전부터 각종 파격적인 혜택을 약속했다. 이 중 24시간 유튜브 채널명 변경의 경우 '''[[https://www.youtube.com/post/UgyBEmhd8g_76tna_Mh4AaABCQ|실제로 이행했으나]]''', 외부 압력인지 몇 시간밖에 채우지 못하고 롤백되었다.],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스타 플레이어들을 대거 영입하여 라이브 중계와 함께 많은 주목을 받는다. 석현준이 속한 [[트루아 AC|트루아]]가 리그 1으로 승격하기는 했지만 석현준의 병역기피 문제 때문에 트루아의 경기를 중계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최근들어 리그앙 경기를 유튜브로도 무료 생중계를 해주고 있으며 아마 자사 SBS 앱에서 라이브 이용권 수익을 받는거 보다는 접근성이 엄청난 유튜브에서 광고 수익을 버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한걸로 보인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어찌보면 당연하게도 좋은데, 황의조 선발 경기는 시청자가 3,000명은 기본이고 파리 생제르맹 경기도 시청자가 꽤나 나오는 편이다. 2020 스즈키 컵[* 2020년 개최예정이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다. 이름은 그대로 유지.]도 중계를 한다. 이전대회에서는 박항서 감독이 지휘봉를 잡고 있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중계 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신태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인도네시아 경기도 중계한다. 리그앙에 이어 이번 대회도 유튜브에 무료로 생중계 한다. 국가대표 경기 인데다 특히 관심도가 높은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경기와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경기를 중계하는지라 반응은 폭발적. 중계만 하면 최소 시청자 만명은 기본이고 베트남 경기때는 무려 3.3만명의 시청자가 나오기도 했다. 프랑스 리그앙은 계속 중계되고 있으나 최근 [[황의조]]가 이적함에 따라 시청자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생중계 외에 재방송 및 하이라이트는 새벽 시간 외에는 거의 편성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